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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검도팀, 볼링팀, 전국대회 연이은 입상

봉림기전국실업검도대회, 제19회 전국실업볼링대회서 각각 우수성적 거둬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6/30 [17:54]

천안시청 검도팀, 볼링팀, 전국대회 연이은 입상

봉림기전국실업검도대회, 제19회 전국실업볼링대회서 각각 우수성적 거둬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7/06/30 [17:54]
▲     검도

천안시청 직장팀 선수들이 연이어 메달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한 2017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천안시청 검도팀(감독 임근배) 이용한 선수(30세)가 개인전 경기 중 가장 빠르다는 4단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경남 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팀 16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용한 선수는 예선전에서 남양주시청을 1대 0으로 승리했으며, 32강에서 광명시청을 2대 1로, 16강에서 수원시청을 1대 0으로 8강에서 청주시청을 2대1로 승리했으나 준결승전에서 광명시청에 1대 2로 아쉽게 패하며 3위에 올랐다.
▲     볼링팀

아울러, 천안시청 볼링팀(감독 임병구) 차인호 선수(27세)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한국실업볼링연맹이 주최한 제19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남자부 개인전에서 2위와는 20핀의 근소한 차이로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천안시청 검도, 볼링, 체조, 좌식배구 등 4개 직장팀의 상반기 성적은 단체전에서 금2, 은1을, 개인전에서 은2, 동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시 관계자는 “종목별 선수들이 대회를 치를수록 기량이 향상되고 있다”며 “하반기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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