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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체육인 육성위해 인프라 확충해야

충남도의회 교육위, 충남체고 기숙사 및 부여학생수영장 방문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7/07/13 [09:38]

엘리트 체육인 육성위해 인프라 확충해야

충남도의회 교육위, 충남체고 기숙사 및 부여학생수영장 방문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7/07/13 [09:38]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장기승)는 13일 논산 소재 충남체육고등학교와 부여학생수영장를 찾아 쾌적한 기숙 환경 조성 및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엘리트 체육인을 육성하는데 있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백낙구 의원(보령2)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도 병행됐다.

교육위는 이날 체육고에서 학생들이 생활하는 침실과 식당 등 기숙사 시설 전반을 살피고, 선진 체육인 육성을 위해 낡은 시설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부여학생수영장에서는 수영시설 인프라 확충 및 전 학년 생존수영 교육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기승 위원장(아산3)은 “충남체고 기숙사는 시설이 낡아 엘리트 체육인 육성을 위한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며 “생존수영교육은 제반 인프라 확충 및 대상자 확대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생존수영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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