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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GTEP, 중국서 5만 달러 수출계약 체결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7/07/13 [16:17]

남서울대 GTEP, 중국서 5만 달러 수출계약 체결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7/07/13 [16:17]



남서울대(총장 공정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단장 조원길 교수)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 ‘하얼빈 수입상품 박람회’에 참여해 약 5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박람회에 남서울대 GTEP 정종성(국제통상학과), 김민수(국제유통학과) 학생은 남해보물섬마늘영농조합의 흑마늘 건강보조식품의 전시기획, 통역, 상담, 현장마케팅 등을 지원해 현지바이어와 $50,000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남서울대 GTEP 사업단 조원길 단장은 “이번 GTEP 11기 학생들의 현지바이어 상담과 사후관리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수출계약까지 체결되어 학생들의 노력이 빛을 발해 기분이 좋고, 보다 큰 규모의 계약체결까지 연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서울대 GTEP 사업단은 2003년부터 2017년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에 선정되며, 학생들에게 외국어 교육, 무역 실무 실습 및 교육, 국내외 박람회 참가 활동 등의 다양한 교육 및 실무경험 기회 제공을 통해 무역 전문 인력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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