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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창면 주민자치위원회  김태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7월 14일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를 통해 상반기 운영결산 및 평가를 한 결과 지난 4월부터 개강한 단기강좌를 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여가활동에 목마른 주민들에게 문화 오아시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평가와 하반기 주민자치위원회 활동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라인댄스, 통기타, 요가, 난타, 노래교실, 줌바댄스, 캘리그라피 등 12개 강좌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지역주민의 문화욕구에 부응하고 주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프로그램이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지역주민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주민자치 학습프로그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들 모두가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내실 있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한편 신창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좌 수강료는 1인당 월1만원, 65세 이상은 월5천원씩, 저소득 대상은 수강료면제로 수시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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