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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러시아 탁구선수단 하계강화훈련 돌입

충청남도·러시아 레닌그라드와 국제체육교류 10주년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7/07/31 [09:58]

충남·러시아 탁구선수단 하계강화훈련 돌입

충청남도·러시아 레닌그라드와 국제체육교류 10주년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7/07/31 [09:58]
 
▲      © 편집부
 
충남체육회와 충남탁구협회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9일간, 충남 아산시 아산중학교에서 2017 한국·러시아 청소년 국제훈련교류를 실시한다.

과거 2000년 12월 충청남도는 러시아 레닌그라드주와 우호협력 체결이후, 2008년에 역도종목 훈련교류를 시작하여 올 해 10주년을 맞이하였다.

▲      © 편집부

  이번 10주년 교류종목으로 충남에 방문한 러시아 레닌그라드주 탁구선수단은 총 7명으로 유럽 주니어 탁구대회에서 입상한 상위권 선수들로 구성하여 우리도 아산중(남), 천안용곡중(여) 선수단과 남녀합동하계훈련에 돌입한다.

러시아 레닌그라드주 선수단은 26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환영식과 시차적응 마친 후 27일 오전부터 본격적으로 훈련에 참여하여 8월 1일까지 무더위 속에서 강화훈련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후 선수단은 충남 도내 문화유적지 및 관광지 방문을 통하여 충남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마지막 8월 3일에는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제55회 전국중·고연맹회장기탁구대회장에 방문하여 우리나라 탁구 꿈나무들의 수준 높은 기량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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