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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행복수신!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7/08/03 [14:20]

신나는 행복수신!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7/08/03 [14:20]

학교! 학생! 학부모! 마을이 잘 어우러져
학생들이 행복한 꿈을 키우며 신명나게 생활하는 학교!
관심을 기르고 마을공동체로 사랑의 교육을 펼치는..
시골의 작은 학교의 가치를 깊이 깨닫는 소중한 시간!
수신의 삶을 엿 보다.
     

   신나는 행복수신!    

전교생 41명의 작은 시골학교 천안수신초등학교(교장 김대원)는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학생들이 행복하고, 학부모들의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은 학교로 변모하고 있다.    

학교에 들어서면서 느껴지는 포근함, 아이들이 뛰어 놀고 재잘거리는 소리가 살아있는 활력으로 전해진다.    

▲     삼겹살파티

학교,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명랑운동회를 열어 교육공동체가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며, 삼겹살 파티, 선물 증정 행사 등을 통하여 어르신들을 대접하며 효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놀이터에 트램펄린 놀이기구, 간이골프장을 추가로 마련하여 학생들의 체력과 건강을 증진시키고 있다.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아이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 다양한 체험학습의 확대 실시로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키우는 생동감 있는 현장교육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      무용부
▲      중창단

수신초는 학생들의 학력증진을 위해 창의수학,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응용력 등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기초학습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맞춤형 특별지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정규 교육을 따라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또한 과학탐구 실험대회, 발명경진대회, 에너지 기후변화 독서 그린벨대회, 공군 스페이스 챌린지, 교육감배 무용경연대회, 색동동요대회 등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시 대회에서 8명이 입상하였고, 도 대회에서는 28명이 입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맺었다.     

▲     © 편집부


김대원 교장은 “아이들이 행복해야 한다. 학교는 가고 싶고 즐거워야 한다. 당당하게 신나게 건강하게 꿈과 끼를 펼쳐 미래의 희망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수신초등학교는 ‘2017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를 실천한 결과 학생감소로 통폐합될 위기에 있는 작은 학교를 어떻게 살려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수신초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신나는 학교를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전 교직원이 협력하고 있다.
  
▲    수신초등학교
▲     

씩씩하게 자기를 표현해 내는 당당하고 개성 넘치는 아이들의 모습!
관심과 사랑으로 외로울 틈 없이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가 더 좋아하는
작지만 큰 사랑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아이들의 미래다.


▲     © 편집부

▲     © 편집부
▲     © 편집부
▲     © 편집부
▲     즐거움이 넘치는 수신초 아이들
▲     밝고 씩씩한
▲     © 편집부
▲     © 편집부
▲     © 편집부
▲      아빠들이 구워 더 맛있는 삼겹살 ^^ 
▲    명랑운동회가 끝나고 가족들과 맛있는 삼겹살 파티를 ......   ^^
▲     수신초 명랑운동회
▲     
▲      명랑운동회
▲      마을잔치 열렸어요
▲       수리탐구축제
▲        수리탐구축제
▲     엄마 아빠가 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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