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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읍, 농촌재능나눔 사업마을로 선정

자은가리·석곡리 충남치매예방센터에서 ‘건강백세시대 만세’ 프로그램 운영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8/11 [10:50]

직산읍, 농촌재능나눔 사업마을로 선정

자은가리·석곡리 충남치매예방센터에서 ‘건강백세시대 만세’ 프로그램 운영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7/08/11 [10:50]
▲     © 편집부

천안시 직산읍(읍장 김기종)은 비영리민간단체 충남치매예방센터(대표 정남용)가 지난 8일부터 자은가리와 석곡리 마을에서 농촌재능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건강백세시대 만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 편집부
 
이번 사업에선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운동, 보드게임, 공예교실, 안전체험견학 및 약선요리교실 등 다양한 치매예방과 건강프로그램이 운영되며, 8월에서 9월까지 2개월간 매주 화요일마다 실시된다.
 
충남치매예방센터는 시골마을의 문화․복지시설이 매우 열악해 지역사회에 의한 서비스 제공이 현실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 한국농어촌공사 스마일재능뱅크사업 신청을 통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     © 편집부
 
김기종 읍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사업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시는 충남치매예방센터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산읍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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