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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아이들의 안전한 울타리

아산교육지원청, 안전한 학교 울타리 안에서의 돌봄교실 운영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7/08/19 [15:49]

학교는 아이들의 안전한 울타리

아산교육지원청, 안전한 학교 울타리 안에서의 돌봄교실 운영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7/08/19 [15:49]
▲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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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표)은 초등돌봄교실 68개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방학 중 운영되는 돌봄교실은 수요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총 57개 교실이 운영한다.     

  지난 7월부터 여름방학 중 돌봄교실 현장점검과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지 현장에서의 불편함은 없는지 학교방문이 이루어졌으며, 8월 중순까지 돌봄교실 안전점검을 마쳤다.


▲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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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중에는 특히 맞벌이 가정에서 돌봄 수요가 많아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 울타리 안에서 돌봄을 받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애쓰고 있다.

오목초 외 13개 학교에서는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접하는 학생들의 흥미도를 높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에서 돌봄까지 학교의 안전한 울타리를 위해 애쓰는 학교담당자와 돌봄전담사 선생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우리가 간과할 수 있는 사소한 안전수칙 또한 잘 지켜주길 바란다.”며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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