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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에 여·야 및 남녀노소 따로 없다.

이명수 의원, (사)독도문화협회 조원근 회장 등과 면담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8/21 [16:46]

독도사랑에 여·야 및 남녀노소 따로 없다.

이명수 의원, (사)독도문화협회 조원근 회장 등과 면담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7/08/21 [16:46]
▲      © 편집부

이명수 의원은 21일 오전10시 국회 사무실에서 2017 독도자원이용보전 개발과 IHO(국제수로기구) 동해표기 등 독도와 관련해 (사)독도문화협회(회장 조원근), (재)독도지킴이 세계연합(총재 신현웅), 쇠꼴마을 독도교육체험장 김교화 촌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독도는 해양생물 등 자연생태계가 우수하여 높은 생태적.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독도 해저의 풍부한 광물자원이 가진 향후 경제적 가치는 수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우리 독도의 소중한 자원을 보전하고 개발하려는 노력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지난 20여 년간 외교전을 벌였으나 성공하지 못한 세계 지도에의 ‘동해’ 표기를 이제는 반드시 관철시켜야 할 것을 다짐했다.    
▲      © 편집부

이명수 의원은 “독도사랑에 여·야 및 남녀노소가 따로 없이 우리의 독도 사랑 한 마음이 독도보다 더 단단하게 뭉쳐질 때, 독도는 세계로 미래로 발전해 나아가는 대한민국 영토의 상징으로서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다”며 독도사랑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9월4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독도 관련 토론 및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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