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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국민 불편사항 해결 앞장

용산역 택시·버스승강장 쉘터 및 캐노피 설치 확정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8/22 [13:42]

이명수 의원, 국민 불편사항 해결 앞장

용산역 택시·버스승강장 쉘터 및 캐노피 설치 확정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7/08/22 [13:42]
 
▲      © 편집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이 매일 아산-서울(용산)을 기차로 출퇴근하면서 겪었던 용산역의 ‘고객편의시설’에 대한 불편사항을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에 지속적으로 요구한 결과 ‘택시·버스승강장 쉘터(shelter) 및 캐노피(canopy) 설치’추진에 대한 확답을 받아냈다.     

  이명수 의원은 “요즘처럼 비가 자주 내리는 날에는 비를 맞으면서 택시 또는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많이 보인다. 특히 용산역의 경우, 비·눈·찬바람으로 인해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겪어왔다”고 밝혔다.
 이에 이 의원은 코레일에 시정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한 결과 코레일로부터 "택시 승강장 쉘터 3개소, 버스 승강장 쉘터 2개소 설치를 올해 9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용산역 광장에 캐노피를 설치하여 고객편의를 제공하고, 캐노피 상부에는 휴게·이벤트 공간을 조성하여 만남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년도 말까지 설치 추진할 예정”이라고 답변을 받았다.     

  이명수 의원은 “하루 평균 용산역을 이용하는 약 11만명(2016년 기준)의 승객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장마철 비와 겨울철 찬바람을 막아주는 대중교통 쉘터가 하루빨리 마련되어 앞서가는 행정의 표본을 만들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용하는 시민들도 소중하게 이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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