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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학생 6명, 글로벌 현장학습을 떠나다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7/08/22 [13:52]

공주대 학생 6명, 글로벌 현장학습을 떠나다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7/08/22 [13:52]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희수)는 교육부 주관 「2017년 대학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이하 ‘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되어 총 6명의 대학생이 캐나다로 현장학습을 떠난다고 밝혔다. 

공주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교육부로부터 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다수의 현장실습 희망 학생 중 공정한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6명의 학생을 지난 6월말 선발했다.

올해에 선발된 학생들(영문학과 송은주 등 6명)은 국내에서 약 2개월간 어학교육, 해외 안전교육 등 사전 집중교육을 받았으며 이달 27일 드디어 캐나다행 비행기에 오른다.

학생들은 미리 협약된 캐나다 현지 기업 등 안전이 보장된 기관에서 학생들의 전공과 연계된 현장학습을 약 2개월간 실시한다. 

특히, 해외로 현장학습을 떠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관리하여 학생들이 귀국하는 순간까지 교육부-대학 등 관계부처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고 한다.     

공주대 사업담당자(취업지원실 송선영 주무관)는 "이번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미 어학성적과 학교 전공 성적도 우수한 수준급 인재이기 때문에 현장학습을 통해 질 높은 해외 직무경험과 어학수준을 더욱 향상시켜 향후 글로벌 감각을 갖춘 핵심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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