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창면 신곡리 소재 아산벌꿀(대표 류재광)이 지난 22일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 및 모니터링 대상자를 위해 사랑의 벌꿀(5킬로) 600개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세흥)에 전달했다.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을 분담해 후원받은 벌꿀을 독거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가정의 모니터링을 위해 방문 시 전달할 예정이다. 아산벌꿀 류재광 대표는 “힘들게 땀 흘려 이룬 결과물로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과 어려운 가정에 마음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과 협력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고생해 맺은 사랑의 벌꿀을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가정을 위해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맞춤형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산벌꿀은 지난 해 9월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맺은 후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양의 꿀을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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