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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중, 제10회 코리아컵 킨볼대회 중등부 남·여팀 동반 전국 우승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7/08/23 [10:51]

신창중, 제10회 코리아컵 킨볼대회 중등부 남·여팀 동반 전국 우승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7/08/23 [10:51]



신창중학교(교장 원유식)는 지난 19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제 10회 코리아컵 킨볼대회에 참가하여 남·여팀 동반 전국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킨볼협회에서 주최하고 주관한 대회로 전국 각지의 13개교에서 출전하여 명승부를 펼쳤다. 

남·여 우승팀이 같은 학교에서 이루었다는 점이 이례적인 일이며 특히 여자팀의 경우 무패 전승으로 우승을 거두어 더욱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이날 MVP로 뽑힌 3학년 김현수 학생과 이승연 학생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다가오는 9월 충청남도교육감배 대회에서도 멋진 모습으로 우승 하겠다”, “킨볼도 열심히하고 학생의 본분인 학업도 소홀이 하지 않는 멋진 학생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창중학교는 충청남도대회에서 아산시 대표로 참가해 남·여팀 동반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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