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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면 맞춤형복지팀 주관으로 지난 22일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라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전략을 위한 강의를 맞춤형복지팀장, 담당자와 일반읍면동 복지팀장, 담당자 및 사례관리사 등 37명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으로 실시했다.
 
웰펌 김미경 대표 강의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민·관협력을 통한 읍면동 복지허브화 실천 전략이라는 주제로 민관협력의 필요성, 지방 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로 협의체는 의사결정기구라는 정확한 의미를 알게 해줬다.
 
또한, 자원개발, 특화사업 등에 대한 내용으로 복지허브화와 찾동(찾아가는 동)으로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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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음봉면장은 아산시 전체 읍면동을 복지허브화해 시민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복지 기반을 완료하고 민관 전문교육 및 간담회 등을 통해 허브화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민관이 마을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나눔 자원을 공유하는 등 민·관협력을 활성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음봉면에도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되었고 지역사회복장협의체를 통한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체교육과 실천할 수 있는 역량강화로 지역복지서비스제공을 통해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돕고 살피는 나눔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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