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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창면(면장 김정식)은 22일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제6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신창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발전방향으로 정한 종합문화공간 등 중심지사업에 대해 컨셉을 정하는 등 좀 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토론했다.
 
김정식 면장은 워크숍에 앞서 이제 워크숍이 막바지에 이른 만큼 하고 싶은 얘기나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모두 말씀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신창면의 백년대계를 다지는 역사적인 순간에 여기 계신 분들의 말씀 하나하나가 모두 초석이 될 것이고, 이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활성화사업이 추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마지막 워크숍은 6차까지의 내용을 정리해서 보고하는 주민공청회 방식으로 오는 9월 12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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