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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새꿈학교, 맞춤형 방학 프로그램 호응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7/08/23 [18:18]

나사렛새꿈학교, 맞춤형 방학 프로그램 호응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7/08/23 [18:18]


나사렛새꿈학교(교장 정영숙)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본교 유·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52명, 대학생 봉사자 51명, 교사 15명 등 총 10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학년도 여름방학 프로그램 「꿈꿈꿈 여름방학캠프」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여름방학캠프는 ▲꿈꿈꿈 늘푸른 여름캠프(유치원) - ‘알록달록 색깔’ ▲꿈꿈꿈 Fly Wheel 여름캠프(초등학교) - ‘자연이랑 놀자’ ▲꿈꿈꿈 드림스케치 여름캠프(중·고등학교) - ‘연예인 체험하기’ 등 각 과정별로 학생들의 발달연령 및 선호도를 고려하여 주제를 선정·운영하였다.


특히, 학생들은 음악, 미술, 체육, 과학, 실과 등 교과와 관련된 여러 가지 활동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초 지식 및 기술을 습득하고, 사전교육을 받은 특수교육학부 대학생 봉사자와 1:1로 짝을 이뤄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며 안전하게 참여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최원준 교사는 “방학 동안 학생들이 많이 보고 싶었는데 캠프 운영을 하며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다”며 “특수교육 전공 대학생들이 봉사자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더욱 유익한 캠프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나사렛새꿈학교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8일까지 3주간 여름방학 중 방과후학교 운영에 이어 이번 여름방학캠프를 성료함으로써 방학 중에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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