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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맞춤형 복지차량 보급…복지사각지대 해소 기대

맞춤형복지팀 운영하는 11개 읍면동에 복지차량 배치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8/24 [13:41]

천안시, 맞춤형 복지차량 보급…복지사각지대 해소 기대

맞춤형복지팀 운영하는 11개 읍면동에 복지차량 배치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7/08/24 [13:41]
▲     © 편집부

천안시는 찾아가는 현장중심 복지행정을 펼치기 위해 복지허브화 중심 읍면동으로 지정된 목천․병천․성환․직산읍에 맞춤형 복지차량을 1대씩 총 4대를 보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복지차량 보급은 맞춤형 복지팀이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적시에 복지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신방·쌍용3동 2개소에 복지차량을 지원했고, 올해는 봉명․청룡․신안․성정2․부성1동에 5대를 추가 보급해 맞춤형복지팀을 운영하는 총 11개 읍면동에 복지차량 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조한수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차량 지원으로 주민에게 다가가는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해 6개 권역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고, 올해 5개 권역을 추가로 설치해 총 11개 권역 3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복지허브화를 실현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주민밀착형 상담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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