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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이 웃어야 교사들도 웃습니다.~^^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 콘서트 성료!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9/06 [11:57]

원장님이 웃어야 교사들도 웃습니다.~^^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 콘서트 성료!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7/09/06 [11:57]
▲     © 편집부

(사)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애숙 이후 연합회)는 지난1일 목천면 소재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연합회 회원 및 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애숙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박종옥(국공립), 남혜옥(법인단체), 황애숙(민간), 박혜경(가정) 등 분과위원장 과 교직원 20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구본영 시장의 특별 참여로 만남의 장을 통하여, 그동안 보육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보육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듣고 답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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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구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보육환경 속에서도, 우리아이들이 내 집 같이 편안함을 느끼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준 원장 및 보육교직원 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치하했다.

이어서 “시에서도 보육교직원 근무여건 개선 등 아이와 교직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보육교직원들은 구 시장에대해"시장께서 천안을 이끌어오신 과정과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일, 교직원들에게 하고픈 말씀, 가장 보람된일과 힘들었던일, 개인적인 소망 등을 질문했다.

이에 구시장은"전국 지자체중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점과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만들기위해 1900여 공직자들과 노력을 다해왔다"며"무엇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건설사업이 국정운영 100대 과제에 포함 된점이 가장 보람있었다"고 회고했다.

이어서 "앞서도 감사를 드렸지만 인간은 태어나서 2~3세때에 인성이 만들어지는 중요한 시기에 사명감을 가지고 미래 대한민국을 짊어지고나갈 우리아이들의 보육교육에 더욱 매진해줄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구 시장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도솔공원에 여름에는 아이들을 위한 풀장과,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며“늘 시민을 위한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자 200여명의 보육교사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     © 편집부

이날 오후2시부터 시작한 콘서트는 교직원들을 위한 소통과 마인드 교육으로 조한무 강사(주제: 풍성한 삶을 위한 뇌 이해)의 특강과 전자바이올린리스트의  감미로운 연주로 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서 저녁식사를 마친 보육교직원들은 야외 특별무대로 옮겨, 본격적인 콘서트를 만끽했다.
▲     © 편집부

먼저 힐링의 시간에서는 소프라노 독창, 색소폰 연주, 통기타 콘서트 등으로 이어졌으며,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감동의 시간에는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어울림 마당으로 ‘캠프 화이어’를 즐기며, 2017 보육교직원 힐링콘서트는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     © 편집부

함께한 보육교직원 들은 “콘서트와 함께 그동안의 피로를 푸는 힐링이 충만한 시간이 되었다”며“ 이 자리를 마련해준 연합회와 천안시 관계자등 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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