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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천안에서 하룻밤!
국민의당 현장 최고위원회의 천안 개최
 
정덕진 기자 기사입력  2017/09/20 [17:33]
성거읍 ‘천흥리 마을반상회 토크콘서트’ 주관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위한 주민 의견수렴

▲ 천흥리 마을주민과 함께

국민의당(대표 안철수)은 지난 19일부터 충남지역에서 국민의당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19일과 20일, 1박2일동안 천안지역과 충남 전역 등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안 대표는 첫날인 19일 밤7시부터 천안시 성거읍 천흥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어르신을 모시고 ‘천흥리 마을반상회 토크콘서트’를 주관했으며, 마을주민들이 마련해준 마을회관 1층에서 천안에서의 하룻밤을 묵었다.

이날 천흥리에는 주민을 비롯해서 이종설 천안갑 위원장, 주명식 천안시의원(제7대 천안시의회 전반기 의장), 안종혁 천안시의원(충남도당 대변인), 이정원 전 천안시의회 의장, 당원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     남산중앙시장 상인회관에서 가진 제10차 충남현장 최고위원회의

이후 이튿날인 20일 오전 7시부터 1시간동안 천안시 신부동 한식당인 ‘경북궁’에서 천안목사들과 조찬간담회를 가졌으며, 오전 9시부터 천안의 중심 재래시장인 남산 중앙시장 상인회(회장 김준수)회관에서 제10차 충남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첫날 천흥리 주민과의 대화에서 마을의 숙원사업인 도시가스공급과 마을 회관 신축사업에 관해서 요청하자, “이는 지자체의 예산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사업이라며 내년지방선거에서 자당의 후보공약에 반드시 채택하겠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민의당 후보를 선출해주시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     좌로부터 주명식 의원(천안시의회제7대 전반기 의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이어서 본보의 단독 인터뷰에서 많고 많은 지역 중에서 성거읍 천흥리를 찾은 배경질문에 “내년 지방선거 때까지 가능하면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주민들과 살을 맞대면서 직접 들으려고 했다”며“보통 정치인들은 홍보용사진이나 찍고, 미리 준비된 질문과 답변으로 일관되어온 것을 탈피하고 국민의 당은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서“정치를 바꾸려고 만들어진 정당이기에 저부터라도 직접현장을 찾아다니며, 소통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의견을 듣고자 왔다”고 천흥리를 찾은 배경을 설명했다.

▲     ‘천흥리 마을반상회 토크콘서트’를 주관하는 안철수 대표

두 번째로 국가적 위기론까지 대두되는 ‘저 출산 문제’에 대한 입장을 질문하자“지금까지 저 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100조에 가까운 예산을 투입했지만 효과가 없었다”며“그 이유로 아이를 낳고 나서 육아나 교육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접근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저 출산문제는 그 동안 결혼을 안 하거나 만혼 때문에 더욱 심각 하다”며“그 이유로 좋은 직장이 없고 주거부담비용이 높다. 아이의 보육교육비용 부담까지 해결책에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지난 대선 때도 이런 문제를 포함하는 공약을 발표했었다. 이 문제는 중장기적으로 10년 정도 지나야 효과가 나타난다.

저 출산 고령화문제는 생산가능 인구가 줄어들어 일할 사람이 줄어드는 것 이라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65세 이상이라도 일할사람이 많고 경력단절 여성들도 많다. 이들에 대한대책, 어르신 일자리창출, 이민정책, 해외 동포 등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러한 종합적인 대책마련도 필요하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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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20 [17:33]  최종편집: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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