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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

전국 기초지자체중 유일하게 단독부스 전시

안주형 기자 | 기사입력 2017/09/20 [18:24]

아산시,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

전국 기초지자체중 유일하게 단독부스 전시

안주형 기자 | 입력 : 2017/09/20 [18:24]
▲    에너지대전의 아산시 친환경에너지단지 관련 홍보부스에 사람들이 관람하고있다.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9월 19일 ~ 22일)에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유일하게 단독부스로 참가했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에너지와 관련한 박람회이다.

1975년 제1회 전국연료사용기기 전시회에서 출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박람회로 기업홍보 및 수출 상담을 주로 하는 전시회로 발전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최근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는 태양광, 전기차, 에너지 절약 건물 등에 대한 홍보 및 체험관 1,000 여 부스가 마련되었다. 전기차 시승코스, 태양광 발전소 상담코너 등 일반국민이 참여 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회로 발전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산시는 ▲친환경에너지타운 ▲실개천 살리기 ▲패시브하우스 건축적용 ▲하수재이용시설 등 아산시를 대표하는 친환경 정책을 홍보하는 단독부스를 설치해 일반 관람객을 상대로 홍보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생태에너지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여러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현재 많은 성과를 얻고 있는 시점에서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에너지정책의 선진모델을 타 지자체를 넘어 세계로 전파하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정책을 선도적으로 시행해 ‘기분 좋은 변화, 활짝 웃는 아산’시정구호와 같이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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