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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서, 추석 연휴 특별치안활동 전개

9월20일~10월9일 편안한 한가위 위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9/21 [13:01]

서북서, 추석 연휴 특별치안활동 전개

9월20일~10월9일 편안한 한가위 위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7/09/21 [13:01]
▲     © 편집부

천안서북경찰서(서장 박세석)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0일부터 추석연휴가 끝나는 10월 9일 까지 20일 간, 지역주민의 평온하고 안전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치안활동을 펼친다.

명절기간 발생할 수 있는 여성 상대 강력범죄, 절도, 가정폭력과 같은 각종 사회적 범죄행위에 경찰역량을 집중하고 적극 대응하여 안전한 명절치안을 확보하키로 했다.

이번 ‘특별치안활동’ 은 1·2단계로 나누어, 1단계 기간에는 강·절도 취약지역에 대한 방범진단과 범죄예방요령 등 주민의 자위방범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2단계 기간에는 경찰의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여성안심구역 및 원룸밀집지역 등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이고 다목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한다.

이와 더불어, 형사기능에서는 주민의 체감치안과 직결되는 강・절도 및 조폭・주취폭력 등 생활주변 폭력에 대한 집중 단속을 하고, 여성・청소년 기능에서는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가정폭력 신고 접수 시 신속한 출동 및 세심한 초동조치를 통해 추석연휴 기간 중 치안강화에 힘쓴다.

또한, 교통기능의 대형마트・전통시장 등 혼잡장소 집중관리와 졸음운전・2차사고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와 경비기능의 주요 다중이용시설 등 테러취약시설 대테러 안전을 강화하는 등 각 분야 요소요소에서 치안활동을 강화한다.

경찰관계자는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빈틈없는 치안시스템을 구축하여 믿음직한 경찰활동으로 평온한 추석 명절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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