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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라이온, 온양5동 행복 나눔활동 펼치다.

기산1통에 맞춤형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따뜻한 마음 전달하다.

안주형 기자 | 기사입력 2017/09/22 [13:59]

CJ라이온, 온양5동 행복 나눔활동 펼치다.

기산1통에 맞춤형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따뜻한 마음 전달하다.

안주형 기자 | 입력 : 2017/09/22 [13:59]


아산시 온양5동 기산1통(통장 송달상) 경로당에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심흥섭, 강연식)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CJ 라이온(대표 한상훈)임·직원 42명의 나눔 행사가 지난 21일 있었다.

작년에 이은 CJ라이온의 이번 봉사는 기산1통 마을로 직접 찾아가 이동세탁 차량을 이용 세탁 서비스와 농촌 일촌 돕기와 함께 CJ라이온 자사제품(세제 및 생활용품)을 기부물품으로 전달했다.

올해에는 그 규모를 확대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물품을 추가 지원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관내 250여 복지대상세대들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해 드릴 수 있었다.

이날 나눔 행사를 위해 CJ 라이온 임·직원은 아침 일찍 서울에서 출발해 오전 기산1통에 도착하여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송달상 기산1통장은 “CJ라이온 나눔 봉사단의 방문에 기산1통 어르신들이 며칠 동안 자식을 맞이하는 양 분주했다. 가을 수확철 젊은 일꾼들의 손이 절실한데 기산1통 어르신들의 손을 cj 라이온 나눔 봉사단이 방문해서 자신의 일처럼 밀린 세탁도 해주고, 농촌일손돕기도 참여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CJ라이온 이소열 책임임원은 “나눔경영을 표방하는 CJ 라이온 임직원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산1통에서 나눔 DAY 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가을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두 팔 두 다리 걷고 농촌일손 돕기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또한, 지역 분들 한분 한분이 따뜻하게 임직원들을 맞아 주시고 이렇게 정성껏 마련한 시골밥상으로 식사까지 함께하니 고향에 정을 실감하고 가는 것 같아 더욱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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