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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담 의원, 아파트 입주예정 대표회의서 감사패 받아

불당린스트라우스 입주예정자 대표회의, 무사입주 공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9/25 [17:39]

이종담 의원, 아파트 입주예정 대표회의서 감사패 받아

불당린스트라우스 입주예정자 대표회의, 무사입주 공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7/09/25 [17:39]
▲     © 편집부

이종담 천안시의회 의원은 지난 25일 천안 불당린스트라우스 입주예정자 대표회의(회장 황규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대표회의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당동의 모 식당에서 황규운 회장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 회장은 “이종담 의원이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초기부터 입주예정자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많은 세대들이 아파트 입주를 무탈하게 완료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의원은 대표회의 임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입주과정에서의 우여곡절을 설명했다.

그동안 이종담은 의원은 불당 신도시 조성과정에서 드러난 크고 작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왔다.

특히 기반시설인 시내버스, 도로, 가로등, CCTV, 상수도 등에 대해 시정 질문이나 5분 발언으로 문제점을 수시 지적했으며, 때로는 간담회 등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LH가 문제 해결에 소극적이었을 때는 천안시가 ‘민원투성이 불당신도시를 인수거부’해야 한다는 발언까지 하며 시공사를 압박한 적도 있다.

이날 이 의원은 “시민들이 작게 표시하는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시의원에게 큰 힘이 된다. 아직도 신도시가 완성되지 않았고 아직 해결하지 못한 크고 작은 민원이 있다. 오늘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으로 민원 해결을 위해 더 힘껏 뛰겠다”며 감사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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