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운 교수는 서울대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새로운 파형을 활용한 디스플레이 방전지연 특성 개선’, ‘자화유도결합 플라즈마 장치를 활용한 반도체 HARC 패턴 공정 개선’등 디스플레이 패널 방전 특성 개선 및 반도체 식각 공정 개선과 관련된 저명 논문을 다수 저술하여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정 교수는 디스플레이 분야 세계적인 국제학술대회인 IDW 와 IMID에서 각각 2010년에 베스트 페이퍼, 2011년에 베스트 포스터를 수상하였다. 그리고 2014년에는 국내 학술대회인 한국진공학회에서 베스트 포스터를 수상하였다. 최근에는 자율주행 및 CPS(Cyber Physical System) 분야에서 활발한 현장교육 및 기업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정치, 경제, 과학, 경영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들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는 인명사전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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