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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 외과!

꼭 필요한 공기처럼 환자들의 편안한 이웃으로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7/09/27 [17:33]

천안의료원 외과!

꼭 필요한 공기처럼 환자들의 편안한 이웃으로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7/09/27 [17:33]
▲     천안의료원


외과는 ?
모든 질병의 수술을 필요로 하는 질환을 다루는 전문분야이다.
    

예전에는 "일반외과"로 불리던 분야가 "외과"로 개칭되어 현재에는 신경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안과 등의 독립한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분야를 말한다.    

천안의료원 외과는, 위암, 대장암, 직장암 등 소화기암의 진단 및 수술 뿐 아니라,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복강경 클리닉을 운영하여, 급성 충수돌기염(맹장염), 탈장, 담석증, 대장-직장암으로 진단 받은 환자에게 복강경 수술을 실시하고 있다.     

▲     © 편집부
▲     © 편집부












또한, 대장-항문 클리닉에서는 치핵(치질), 지루, 치열, 직장탈출증, 항문소양증 등의 진단 및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부분 여성에서 발생되는, 유방 질환, 변비, 정맥류, 액취증, 갑상선 질환에 대한 여성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어, 진단 및 수술 뿐 아니라,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 있어서의 추적관찰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의료원 외과는 모든 질병에 수술을 더하는 분야로 장비, 팀워크, 시스템, 의사와 환자간의 신뢰와 믿음으로 수많은 시간을 보내며 아픔을 기쁨을 함께 나누고 어떤 환경에서도 환자에게 최선을 다 하고 있다.    

▲      남영섭 외과 과장

남영섭 외과 과장은 “수술은 적절한 시점에 하지 않으면 어렵거나 사망에까지 이르게 된다. 수술을 해서 환자들을 드라마틱하게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 있고 외과 의사로써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         

또 의료 장비나 시설 등 대형병원이 유리한 점은 많다. 하지만 어떤 데이터를 취할 것인지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 질병을 판단하는데 기계와 장비만 의존하여 결정을 짓고 평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 병력 등을 대조하여 진찰할 수 있는 노하우와 판단력이 중요하다. 사소한 것이지만 판단력이 부족하다보면 환자들의 고통이 길어질 것이다.     

아주전문적인 암 같은 큰 수술은 아니더라도 간단한 수술은 의료원에서도 시설이나 기술적인 부분이 갖추어져 있어 어느 병원보다 뒤떨어지지 않는다. 환경적으로나 넓은 공간 등 편의시설이 잘되어 있는 천안의료원에서 진료할 수 있어 자부심도 생기고 환자들이 편안하고 기분 좋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영섭 외과 과장


남영섭 과장은 옳다고 생각하면 빠른 결정력과 행동으로 의료원을 경영해 나가는 김영호 원장의 모습에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며, 경상도 사람이다 보니 무뚝뚝함이 환자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을까라는 마음에 웃는 연습도 많이 한다고, 더욱 친절하고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야겠다며, 책임이 무거운 외과 의사로서의 다짐을 밝혔다.    

다른 과에 비해 돋보이지는 않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가장 중요한 외과!     

천안의료원은 공공병원으로써 불필요한 검사를 최소화하고 딱딱한 부분보다 많은 대화를 나누고 좀 더 느슨하게 친숙하게 환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편안함을 주며, 환자들이 요양하고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환경과 다양한 진료과로 종합병원으로 단단하게 다져나가고 있다.     

또한 서울 대형 병원들과 협약으로 연계하여 중한 환자들을 빨리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시스템이 되어 있다는 점이 자랑이다.   

천안의료원은 지역민들 곁에서 꼭 필요한 공기처럼 환자들의 편안한 이웃으로 친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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