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천안의료원, 보건·의료분야 환경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

사업기간 2017년 6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7/09/27 [17:57]

천안의료원, 보건·의료분야 환경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

사업기간 2017년 6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7/09/27 [17:57]
▲    천안의료원, 보건·의료분야 환경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

천안의료원(원장 김영호)이 친환경 생활 실천에 병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건·의료분야의 환경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환경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은 보건‧의료분야 환경관리 시스템 구축 및 환경경영을 유도하여 의료기관의 경영 효율성 제고 및 환경보호‧사회적 책임 달성에 기여하고 병원‧환경부‧기술원 간 업무 협약체결을 통해 보건·의료분야 환경경영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파트너십 구축 및 참여병원의 환경경영 추진의지 독려하기 위함이다.    

▲     © 편집부
▲     © 편집부

최근 병원내 감염증가, 실내공기질관리 부실, 과다한 온실가스 배출 등의 환경문제가 발생됨에 따라 보건·의료분야 환견경영의 필요성을 증대시키기위해 천안의료원은 지난 7월 18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보건‧의료분야 환경경영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9개 병원이 상호협력을 통해 보건·의료분야의 환경경영 확산에 앞장서고자 협약에 참여했다.     

천안의료원은 업무 협약체결을 통해 병원의 특성에 맞는 친환경 △의료공간 조성 △에너지, 용수관리 및 캠페인 진행 △유해화학물질, 폐기물 관리 방안모색 △인근지역 환경정화 활동 등 환경경영 체계 구축 및 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     © 편집부
▲     ©편집부


또한 협의체 회의 참석, 병원공동 추진계획 협의, 전직원 환경경영에 대한 인식설문조사를 지난 8월에 실시 하였고, 환경경영 TFT를 조직하여 경영진과 각 영역TFT 대상으로 사업설명 및 업무추진 중 에너지/용수/폐기물발생량 등의 현황을 조사하여 타병원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개선 사항을 논의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9월 한달을 ‘2017 친환경병원 에코주간’으로 ▶의료폐기물 분리배출 잔반 발생량 최소화 ▶탄소배출량 감축 ▶대형건물 에너지 소비량 절감 등 환경경영 참여병원과 공동홍보주간 운영을 통해 병원 임직원과 이용객의 친환경생활·환경경영에 대한 인식제고 및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     © 편집부
▲     © 편집부

    

앞으로 천안의료원은 환경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하며 의료인, 종사자 및 환자의 친환경 활동 교육과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활동 경험을 적극 공유하며 실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천안의료원, 보건·의료분야 환경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기간은 2017년 6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다.  

▲     © 편집부
▲     © 편집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