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추석 맞아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등 방문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상권 살리기 노력 다 하겠다!
천안시의회(의장 전종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10월 1일, 2일 양 일간 병천시장, 남산중앙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2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차례상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전종한 의장은 “모처럼 가족들과 풍성하고 여유로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라며, 이번 차례상은 꼭 전통시장에서 준비해주시길 바란다”고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아울러 “전통시장 활성화를 바탕으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시의회 차원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에 앞서 9월 29일은 천안시 소재 등대의 집, 동산요양원 2개의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하고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 장애인들과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과 함께 후원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