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 협약으로 로타리 클럽은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 중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하는데 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에 도배, 장판, 화장실 수리 등 맞춤형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 정광희 추진단장은 “우리 관내에는 아직도 주거환경이 좋지 않아 생활하는데 불편을 겪는 어려운 가정이 많이 있어 도움을 주실 분들을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 로타리클럽 회장님께서 저희 면을 찾아 후원협약을 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온양중앙 로타리클럽은 주거환경개선, 물품후원 외에도 저소득층 목욕봉사 및 우리시와 우호협력도시인 케냐 키수무시에서 온 유학생, 관내 대학생에게 특별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펼쳐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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