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최된 "제3회 영인산 숲 체험의 날"행사는 아산시(시장 복기왕)와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운식)이 역할을 분담하여 공동 개최했다. 아산시는 숲 속 올림픽(ALL 林 Pick), 밧줄놀이, 정글체험, 생태가 있는 전래놀이 산림프로프램 (3개분야 12개 세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선비 산수를 耽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박물관 기획전시, 국화전시, 가을 분위기에 녹아드는 영인산 숲 속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행사장 관리를 맡아 한 건의 사건사고가 없는 완벽한 행사를 연출했다.
김운식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오늘, 행사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개최되는 제4회 영인산 숲 체험의 날 행사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가용한 행정력을 집중 운영한다”며 계획을 밝혔다. 나뭇잎 사이로 붉게 물들어가는 영인산 허리에서 개최될"제4회 영인산 숲 체험의 날"행사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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