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아산시 여성회관 도자기동아리‘흙사랑’, 작품 전시회 개최

안주형 기자 | 기사입력 2017/10/17 [09:43]

아산시 여성회관 도자기동아리‘흙사랑’, 작품 전시회 개최

안주형 기자 | 입력 : 2017/10/17 [09:43]

▲     © 편집부
아산시(시장 복기왕) 여성회관 도자기 동아리인 ‘흙사랑’이 이달 16일(월)부터 25일(수)까지 여성회관 지하 전시실에서 작품전시회를 갖는다.
 
13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판매전을 갖고 21일(토)부터 25일(수)까지는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16일 오후5시 여성회관 지하전시실에서 개막식을 하며 흙사랑 회원 21명이 ‘그릇 그리고 생활소품전’이라는 제목으로 판매 작품 100점, 전시작품 6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산시 여성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행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흙사랑’동아리는 지난 2002년 결성된 이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회관 학습동아리로 해마다 작품전시회를 하면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어린이복지시설 등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