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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차량전복사고 운전자 신속구조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7/10/17 [18:58]

천안서북소방서, 차량전복사고 운전자 신속구조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7/10/17 [18:58]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16일 오후 3시 34분경 서북구 직산읍 양당리 소재 창도연마 인근에서 단독으로 발생한 차량전복사고 현장에서 요구조자 1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119구조대는 지령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여 확인한바 양당리 소재 창도연마 인근 도로변에 있는 밭에 스타렉스 차량이 옆으로 넘어져 있었으며 내부에는 요구조자 1명이 갇혀있는 상황으로 구조대원들은 요구조자 1명을 신속히 구조했다.

요구조자는 다행히 눈에 띄는 외상은 없어 함께 출동한 구급대원이 간단한 응급처치 후 안전하게 귀가하였다.

현장에 출동한 김완택 구조대장은 “교통사고는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도 직결되므로 항상 안전운전에 주의해 달라”며 “구조장비의 항시 가동 상태 유지 및 신속한 출동으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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