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회는 아산교육지원청, 아산경찰서 등 15개 기관 아동․여성폭력 관련 유관기관으로 구성되어 2017년 아동·여성 안전 사업 추진실적과 2018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지역 내에서 발생한 폭력 사례에 대해 지역연대의 역할과 각 기관 간 협력 사항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지역연대 운영회의 종료 후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사회적 문제로서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여성인권현장상담소의 장미마을 걷기에 참여했으며 프로그램은 사전 설명, 사전 설문, 집결지 걷기, 사후설문, 소감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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