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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건강한 즐거움!

탐방 - 부성2동 분회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7/10/19 [15:49]

함께 만드는 건강한 즐거움!

탐방 - 부성2동 분회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7/10/19 [15:49]
▲    장려상-2017년 8월 29일 지회장배 제7회 한궁대회

건강한 노년!
삶의 즐거움을 느끼며 함께 만드는 건강한 즐거움!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를 만들어 새로운 변화에 적극적이고 건강과 즐거움을 찾는 부성2동 분회(분회장 이봉우)의 멋진 노년을 보다.    

경로당 18개 회원 어르신들의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한궁 등 활력 넘치는 스포츠의 생활화!
부성2동분회의 최고 자랑이다.    

3개의 스포츠 참여율도 높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여 개인전·단체전 등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분회 자랑거리인 한궁은 4년여 입상을 했고 특히 이봉우 분회장 부부가 함께 출전하여 매 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주위에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8월 29일 한궁대회에서도 단체전 장려상 개인전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      차암2통경로당 한글 수업

부성2동분회의 또 하나의 자랑 한글교육! 
차암2통 마을에서 지원하고 추진하는 차암2통경로당 한글 수업이다.
매주 화요일 어르신들의 수업이 있다.    

이봉우 분회장은 4년여 간의 분회 사무국장의 경력을 바탕으로 부성2동을 건강하게 이끌고 있으며, 두정동 세광엔리치빌 2단지 아파트 경로당 회장을 5년 동안 엮임하고 있다.    

월례회 때 식사 간담회를 가지며 단합과 소통, 관심으로 회원들 간 우애도 쌓고 분회 내 행사 등 일 추진에 있어서도 자체적으로 준비하여 모든 경로당 회장들을 비롯한 회원들이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지고 있다.    

매년 4월에는 경로당 노인 지도자들과 단합대회도 가지고, 매주 경로당 회원들이 아침 일찍 환경정화 활동 등 왕성한 활동력으로 부성2동분회가 건강한 모습으로 젊어지고 있다.    

▲      이봉우 부성2동 분회장


이봉우 부성2동 분회장은 “회원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다. 부성2동 분회 많은 회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또 스포츠나 건강프로그램 활동에 모두 다 참여 하기를 바란다. 건강만 하면 못할게 없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또 우리 부성2동 분회 경로당 회장님을 비롯한 총무님, 회원들의 협조가 잘되어 분회운영에도 전혀 어려움이 없고 최고”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 회장은 “노인들 일에 언제나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부성2동장님, 복지팀장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불만도 없고 어려움도 없다. 어르신들과 친구처럼 함께 그라운드골프도 하고 한궁도 하면서 건강하고 재미나게 지내는 게 가장 큰 소망”이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이봉우 분회장은 “꿈이 있다면 부성2동 경로당 회장님들과 총무님들을 모시고 분회 자체에서 체육대회를 한번 개최하고 싶다. 주위 공원이 있어 이용할 수 있는 장소도 있는데 어르신들이 연세가 높으시고 여러 가지 여건이 어려워 생각만 하고 있다”며 작은 욕심을 내어본다고 말했다.    

너무나 건강한 부성2동 분회!
관심! 열정! 애정을 담아 어르신들이 재미있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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