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 8탄!
박상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7/10/25 [17:10]
충남신문,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참가
지역신문 활성화 일환 구독자 늘리기
충남신문은 올해로 8년째 천안시와 아산일부지역 경로당에 어르신들의 알권리 충족과 정보제공 등을 위해 신문을 무료로 배부해오고 있으며, 전종한(천안시의회 의장)고문의 제안으로 계속되는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인품과 덕망이 높고 잘 알려진 명사들로 지명 받은 명사가 다음명사를 지명하며, 끊임없는 릴레이식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으로 이번(10월20일)명사로는 박상규 천안문화재단 대표가 8번째로 참여하여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운동에 함께했다. 매주 금요일 신문이 발행되면, 정기적인 봉사자들의 발걸음과 함께,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캠페인은 명사들의 동참이 늘어날수록 그 의미는 더욱 깊어가고 있다. 또한 박상규 대표는 김영배 천안동남경찰서장을 지명했으며, 김영배 서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여 10월27일(금)오전에 당사를 방문하여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명사초청 릴레이캠페인에 함께한 자리에서“지난 ‘흥타령춤축제2017’은 대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면서 이는 천안아산의 유력언론인 충남신문에서 정확하고 빠른 홍보와 보도의 공이 컸기에 가능했다”며 추켜세웠다. 또한 “충남신문에서 8년 전부터 펼치고 있는, ‘경로당무료신문보내기운동’에 함께 할 수 있었어 너무 뜻 깊었다”며“앞으로도 문화관련 지면을 더욱 알차게 꾸며, 천안시 문화홍보에 앞장서주길 바라며, 천안문화재단에서도 적극 구독자 늘리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상규 대표는 중동고등학교 63회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석사. 전)국립극단 단장. 전)한국연극배우협회 회장. 전)수원화성 국제연극제 집행위윈장. 전)상명대학교 연극학과 교수. 전)상명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전)상명대학교 문화예술 대학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영화로는 범죄도시. 내부자들. 신세계 . 내 머리 속의 지우개. 휘파람 공주. 인천상륙작전 등에 출연했으며, TV로는 광개토 태왕. 토지. 왕건. 연개소문. 대물 . 꽃보다 남자. 해신. 여인천하. 프라하의 연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길 위의 여자. 야망의 세월 등 많은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또한 연극은 세자매 .맹진사댁 경사. 허생전. 간계와 사랑. 여관집 여주인. 남한산성. 동쥐앙. 햄릿. 오이디프스 왕. 등 150여 편에 출연한 명문 탤런트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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