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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초청릴레이캠페인 9탄!

김영배 천안동남경찰서장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7/11/02 [12:54]

명사초청릴레이캠페인 9탄!

김영배 천안동남경찰서장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7/11/02 [12:54]
취임 후 112도착 2분 이상 단축
절도범죄 검거 율 괄목성장
어르신 교통사고예방 등 동남서 홍보에 감사 표해!
충남신문,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봉사활동 참여

▲     © 편집부

김영배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지난 10월27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당사에서 펼치고 있는 경로당무료신문보내기 ‘명사초청릴레이캠페인’ 9번째 명사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     © 편집부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인품과 덕망이 높고 잘 알려진 명사들로 지명 받은 명사가 다음명사를 지명하며, 끊임없는 릴레이식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으로 어르신들께 정보제공과 지역신문 활성화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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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서장은 “충남신문이 펼치고 있는 ‘경로당무료신문보내기운동’에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뜻 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천안시의 지역적·지리적 환경을 염두에 두고 법질서 확립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업무는 매뉴얼에 따라 시민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추어 시민이 경찰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무엇이 불안하고 불편한지 정확히 진단하여 그것을 해결하는 자세로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 편집부

그 결과 지난 7월 김영배 서장 취임 이후 천안동남경찰서는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먼저 112 평균 현장 도착시간을 7분대에서 4분49초로 무려 2분 이상을 단축했으며, 절도 범죄 검거 율도 45%에서 60.7%로 상승하는 괄목할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편안하고 안전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노인안심귀가서비스’를 적극 실시하는 한편, 이슈가 되고 있는 미귀가자 및 실종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     © 편집부

김영배 서장은 다음 명사로 양승조(더불어민주당 천안병)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을 지명했으며, 이에 양승조 의원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11월3일 당사를 방문하여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영배 서장은 전 경찰청 경호과장, 서울서초서장 등 요직을 거쳐 현재 천안동남경찰서장으로 근무 중이다.

충남신문은 올해로 8년째 천안시와 아산일부지역 경로당에 어르신들의 알권리 충족과 정보제공 등을 위해 신문을 무료로 배부해오고 있으며, 전종한(천안시의회 의장)고문의 제안으로 진행되는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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