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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피해,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퇴치 활동
 
안주형 기자 기사입력  2017/11/14 [09:47]

▲     © 편집부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최근 야생동물의 서식밀도가 급격히 증가해 이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많이 발생됨에 따라 피해예방을 위해 유해야생동물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와 동절기 대리포획단을 구성해 오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운영하게 된다.
 
대리포획단은 시 전역을 대상으로 피해신고가 많이 접수된 지역을 중심으로 일정기간 포획단원들을 집중 투입해 포획에 나서게 되며 대상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유해야생동물이다.
 
시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농가의 민원접수 결과 10월말까지 총 542건이 접수되었으며 벼에서부터 고구마, 콩, 각종 과일 등 거의 모든 농작물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아산시는 많은 피해를 입히는 멧돼지와 고라니 개체 수 조절을 위한 포획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11월 13일 선장면 일대에서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 회원 30명과 함께 사라져가는 토종 뱀 등 야생생물 보호를 위해 불법밀렵도구 수거활동을 실시해 선장면 일대에서 불법밀렵도구인 뱀 통발 10개, 뱀 그물 약 150m등을 수거했다.
 
앞으로 아산시는 유해야생동물 퇴치와 함께 야생생물관리협회와 불법밀렵을 방지하기 위해 시 전역에서 내년 2월까지 주기적으로 불법밀렵도구 수거 및 밀렵감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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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14 [09:47]  최종편집: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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