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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22일 시청 대회의실서 현장면접, 취업컨설팅, 이동건강상담 등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7/11/22 [16:48]

천안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22일 시청 대회의실서 현장면접, 취업컨설팅, 이동건강상담 등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7/11/22 [16:48]
▲     © 편집부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7 천안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동산업㈜, 선진정공㈜, ㈜애니원 등 12개의 천안시 소재 기업들이 참여했고 연구직, 품질관리직, 생산직 등 78명의 직원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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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천안고용센터,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구직자를 위한 여러 지원제도와 취업컨설팅이 함께 이뤄졌으며, 서북구 보건소에서 구직자들에 대한 이동건강상담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일자리창출과에서는 구직자 편의를 위해, 즉석에서 카메라를 이용한 이력서부착용사진도 무료로 촬영해주는 등, 일자리창출과 취업 율 상승효과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 편집부

한편, 성정동 고용복지센터에 위치한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올해 들어 취업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으며, 10월말 기준 3,348건의 취업실적을 올려 지난해 동월실적 1,987건보다 68.5%가 증가한 운영성과를 이뤄냈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방문·신청하면 구직등록 후 희망하는 일자리에 대한 소개와 알선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각종 취업지원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권희성 일자리창출과장은 “앞으로 시의 고용 률 증대와 더불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취업지원기능 향상과 역할 확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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