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충남도의회 오인철(더불어민주당, 천안6)의원이 11월 30일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이날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 및 지역개선활동 우수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충남도의회 오인철(더불어민주당,천안6)

오인철 의원은 제10대 임기동안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 환경개선, 인도없는 통학로 해결을 위한 정책제안, 소외계층 학생 정보화지원, 충남 고등학교 입학금 면제 등 교육복지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이끌어 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비효율적 예산 편성 방지를 위한 장치 마련과 효율적 예산 운영의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방교육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인철 의원은 “이 상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상생발전에 의정활동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효율적 의정활동과 지방자치의정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