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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의원,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용역비 확보!

천안역~청수동∼삼룡동∼독립기념관까지 수도권 전철 연장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7/12/07 [15:40]

박찬우 의원,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용역비 확보!

천안역~청수동∼삼룡동∼독립기념관까지 수도권 전철 연장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7/12/07 [15:40]
▲      © 편집부

도권 전철을 천안역~청수동∼삼룡동∼독립기념관까지 8km를 연장하는 사전타당성 용역비 1억원이 2018년 예산안에 반영되었다.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사업은 총3,3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전망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박찬우 의원(천안갑)은 “수도권 전철을 독립기념관까지 연장하는 것을 검토하기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비를 예산당국에 지속적으로 요구한 결과, 사업의 불씨를 살릴 수 있는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사업은 2017년 4월에 당시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이 구두로 약속한 공약이며, 2014년 4월부터 충청남도가 국토교통부에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할 것을 건의해 왔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박찬우 의원은 “수도권전철이 독립기념관까지 연장되려면, 사전타당성 용역비 확보가 필요하며, 타당성조사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야 한다”며 “사전타당성조사에서 긍정적 결과가 나올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강한 사업추진 의지를 피력했다.    

수도권 전철이 독립기념관까지 연장되면, 독립기념관 활성화 및 인근 지역개발 견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법원단지가 입주하는 등 인구가 급증한 청수동 일대 교통편의 증진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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