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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외식상품학과, 레스토랑인 ‘에이토랑’ 운영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7/12/07 [18:41]

공주대 외식상품학과, 레스토랑인 ‘에이토랑’ 운영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7/12/07 [18:41]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희수)는 외식상품학과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하는 2017년 청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사업 레스토랑인 『에이토랑』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12월 4일부터 12월 29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이토랑』은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청년들에게 매장과 주방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직접 매장운영을 통하여 외식창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사업으로, 공주대 외식상품학과에서는 12월 한 달간 한식 레스토랑 ‘공감’을 운영한다.

메뉴로는 굴칼국수, 바지락칼국수, 소불고기, 오미자편 등으로 학생들이 메뉴 개발하여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지도교수인 공주대 외식상품학과 윤혜려 교수는 “21세기 4차산업의 기술혁신과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하여 이벤트형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대학생의 창업을 인큐베이팅하는 학생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일환으로『에이토랑』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 산업과학대학 식품과학부 외식상품학전공은 식품과 식재료, 영양관련 기초학문과 식생활과 식문화 조리 등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배우고 익히며, 이를 바탕으로 식품/외식산업에 대한 경영관리와 마케팅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을 수행하도록 한다.

또한 조리실습, 식공간 연출과 디자인, 외식관련 기획연출을 현장실무교육 중심으로 공부해 졸업 후에 외식상품 개발, 외식메뉴개발, 테이블 세팅, 푸드 코디네이터, 외식관련 기획연출, 영양컨설팅 및 외식업체 푸드 비즈니스(Food business)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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