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천안에서 활동하는 안희라, 이정림 작가의 각각 다른 주제와 개성이 담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나와 나의 우주’라는 주제로 비물질 세계에 대한 안희라 작가의 시선과 이정림 작가의 ‘검이불루 화이불치’의 민화작품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작가의 창작활동 활성화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나눔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본 전시는 무료 관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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