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수도사업소는 동파방지팩 무상 보급 추진으로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수도계량기 교체비용과 누수예방을 통한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광주 아산시 상수도과장은 “겨울철 수도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영하 10℃ 이하에서는 보온을 해도 계량기가 동파될 가능성이 크므로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놓고 사용하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계량기가 동파되었을 때에는 아산시 수도사업소(전화041-537-3570)에 신고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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