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목천고, 진로탐색 '꿈마중' 프로그램 실시

학년말 학사운영 취약시기 이용해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 제공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7/12/12 [16:27]

목천고, 진로탐색 '꿈마중' 프로그램 실시

학년말 학사운영 취약시기 이용해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 제공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7/12/12 [16:27]
▲   목천고가 지난 11일부터 5일간 학년말 학사운영 취약시기를 이용해 진로탐색 '꿈마중'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있다.

목천고등학교(교장 김병갑)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년말 학사운영취약시기에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진로탐색 ‘꿈마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천고의 고교교육력제고 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며, 학년말 기말고사 종료 후 겨울방학 이전까지 학사운영 공백기가 될 수 있는 시기를 이용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이해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호서대학교 문화복지상담과 김태연 등 총 5명의 강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자신의 강점을 찾기 위한 ‘강점 보물찾기’,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나는 쇼핑호스트’, 자신의 강점과 꿈을 연결하는 ‘꿈꾸는 비전나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목천고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 대해 이해하게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김병갑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년말 자기개발시기에 학사 운영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목천고 2학년 학생들이 이번 계기를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심도있게 탐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