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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작초 최소영 교사, 2017 올해의 스승상 선정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7/12/12 [16:52]

염작초 최소영 교사, 2017 올해의 스승상 선정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7/12/12 [16:52]


염작초등학교(교장 김재원) 최소영 교사가 2017 올해의 스승상에 선정되었다.

최소영 교사는 한부모, 조손 가정 학생 등 소외 계층 학생과 지속적으로 상담하고, 가정 방문 등 다양한 교육 복지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다문화 가정 학생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문화 축제·발표회 등을 개최하는 등 학생들이 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꾸준히 지원을 하였다.

교육 현장에서도 여러 가지 개인 연구를 통해 다양한 자료 개발과 연구에도 힘을 써서 여러 가지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였다.

최소영 교사는 "마음을 나누고 배려를 실천하는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참스승이 되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부, 조선일보, 방일영 문화재단이 2002년 공동 제정해 운영하는 '올해의 스승상' 은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장, 상금, 연구실적 평정점 1.5점이 주어지며,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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