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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창의디자인사업단, 해외저명인사 초청 특강

무인양품(無印良品, MUJI) 나루카와 타쿠야 무지코리아 대표이사 초청특강 개최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7/12/13 [12:08]

상명대 창의디자인사업단, 해외저명인사 초청 특강

무인양품(無印良品, MUJI) 나루카와 타쿠야 무지코리아 대표이사 초청특강 개최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7/12/13 [12:08]
▲     특강중인 나루카와 타쿠야 무지코리아 대표이사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텍스타일디자인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로 구성된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융합형 창의디자인 인재양성 특성화 사업단'(이하 창의디자인 사업단)이 글로벌 연계프로그램 해외저명인사 초청특강의 일환으로 12일 ‘NO 브랜드, NO 디자인, NO 마케팅’의 3무(無) 전략으로 미니멀리즘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글로벌기업 무인양품(無印良品, MUJI)의 ‘나루카와 타쿠야’ 무지코리아 대표이사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무인양품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라이프 스타일 제안 브랜드로서 의류, 악세서리, 퍼니쳐, 패브릭, 가정용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판매하며 한국에서도 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나루카와 타쿠야 무지코리아 대표이사는 ‘무인양품 디자인사상’을 주제로 무인양품이 목표하는 생활자 시점의 모노즈쿠리(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일본의 제조문화를 일컫는 대명사)에 대해 설명하며 무인양품의 원칙과 디자인에 대해 열띤 강연을 하였다. 

특강을 주관한 창의디자인 사업단의 강성해 교수(텍스타일디자인학과)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꼭 초청하고 싶었던 저명인사의 특강을 개최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초청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이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디자이너로서 보다 넓고 다양한 디자인 사고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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