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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충남도민 시대! 큰 꿈 실현하겠다

김용필 충남도의원, 충남도지사 출마 선언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7/12/12 [13:24]

300만 충남도민 시대! 큰 꿈 실현하겠다

김용필 충남도의원, 충남도지사 출마 선언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7/12/12 [13:24]
▲     김용필 충남도의원, 충남도지사 출마 선언

김용필 충남도의원(국민의당, 예산1)이 12월 11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기자회견실에서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당 후보로 충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용필 의원은 ‘300만 충남도민 시대에 새로운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도지사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8년 충남은 방향을 잃었고 실속없는 빈 껍질에 불과하다. 서북지역이 발전해야 함에도 충남의 경제가 하락되어있고 위축되어 황량한 곳으로 바뀌어져 있는 이 위기를 타개하고 우리 충남의 영화가 되살아나는 충남도민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 정부가 남과 북처럼 대립을 하고 아무리 상대방이 옳은 이야기를 해도 반대하는 상황이며, 극단적인 양당 정치에 빠져 있고 그로 인해 국민들은 멀미를 느낄 정도로 피로감에 젖어 있다”며 “광역정부가 중앙정치에 매몰되지 않고 오직 도민의 입장에서 충남도를 실용주의 적인 중도정치로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       김용필 충남도의원, 충남도지사 출마 선언

또 김 의원은 “우리 충남도는 1400년전의 대 백제라는 큰 자산의 문화와 역사 한류의 좋은 여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오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인프라가 만들어져 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이 중국,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인들의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굴뚝 없는 산업이 활발하게 전개가 되고 또 대 백제의 아름다운 역사들을 우리 국민들이 와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충남도 더 나아가 300만 도민 시대를 열어가서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살고 싶어 하는 곳이 어딜까 할 때 충청남도가 살고 싶은 곳이 되도록 건설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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