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아산을 중심으로 충남권내에서 활동 중인 예술 단체 및 문화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각종 행사와 함께 시상이 실시됐다. 한 해 동안 지역 문화예술계 성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시상에는 10개 단체에서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그 중 아산시장상은 예총아산지회 김원근 수석부회장이 수상하고, 2017 아산 예술인의 상에는 영화인협회 이동영 아산지부장이 수상했다. 이기은 지회장은 “한 해 동안 아산의 예술인들이 일구어 온 문화예술계의 성과는 기대이상으로 성장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2018년에는 보다 더 다양한 장르에서의 새로운 창작 예술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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