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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선 천안시새마을부녀회장 “대통령상 수상”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7/12/14 [18:18]

임상선 천안시새마을부녀회장 “대통령상 수상”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7/12/14 [18:18]
▲   임상선 천안시새마을부녀회장 “대통령상 수상”

임상선 천안시새마을부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임 회장은 지난 12월 8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17 충남도 새마을운동촉진대회”에서 새마을사업을 통하여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임상선 회장은 1998년부터 새마을과 인연을 맺어 남다른 열정, 봉사정신으로 새마을부녀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왔다.     

▲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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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며느리봉사대, 밑반찬 해드리기, 안부묻기, 이미용봉사, 자원모으기, 고구마심기, 경로잔치, 김장담그기, 온(溫)맵시 캠페인, 한 자녀더갖기 운동, 연탄나눔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크고 작은 일에 며느리와 딸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효(孝) 의미를 확산시키며 참 모습을 실천하고, 사랑의 손길을 더하고, 마음으로 나누어 삶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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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선 회장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리고 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께도 감사드리며,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하고 즐겁다. 봉사활동을 해 오면서 섬김으로 큰 기쁨을 느꼈고 보람있고 의미있는 삶을 살고 있다. 아직도 복지사각지대에서 혜택을 받지못하는 소외계층들이 많이 있는데 앞으로 새마을회에서 더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활력소가 되고 마음과 행동의 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상선 천안시새마을부녀회장은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 봉사분과위원장 및 천안시 부성2동행복키움지원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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