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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GOD)한국 가정연합 송인영 3지구장 취임

효정(孝情)으로 희망의 빛…화합과 통일의 출정식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1/08 [10:44]

신(GOD)한국 가정연합 송인영 3지구장 취임

효정(孝情)으로 희망의 빛…화합과 통일의 출정식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1/08 [10:44]

송인영 신한국 가정연합 3지구장 취임식이 지난7일 충남 천안시 천안가정교회 대성전에서 충청권 지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   송인영 신한국 가정연합 3지구장 취임식

이번 취임식은 그동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명칭을 ‘신(GOD)한국 가정연합’으로 변경하고, 전국 24개 교구체제에서 5개 지구, 24개 교구체제로 조직을 재편하며 새롭게 출발했다.
▲     취임사

이날 취임식은 이명체 대전교구장의 사회로 개식선언, 경배, 천일국가 제창, 가정맹세, 보고기도, 내빈소개,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중앙회장의 격려사, 꽃다발 증정, 송인영 3지구장 취임사, 양승조 국회의원, 김재봉 전 충남도의회 의장 등의 축사, 고종원 시인의 축시 및 축가(기무라 준꼬, 가지하라 도모꼬, 시 레 기나 등), 조용옥 UPF충남지부장의 억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중앙회장의 격려사

송인영 지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 기관의 지도자들이 하늘의 효정(孝情)으로 세상 앞에 희망의 빛으로 나아가는 화합과 통일의 출정식이다”며 취임의 진정한 의미를 설명했다.
▲     꽃 다발 증정

이어서 “하늘이 축복으로 주신 천운상속 국운상승을 위해▲천지인 참 부모님 앞에 정오 정착되는 신앙적 길을 갈 것▲신령과 진리로 사랑이 넘치고 행복한 신한국가정연합 3지구로 만들 것▲효정 심정문화의 혁명의 전통을 세워 갈 것▲모든 섭리기관과 하나 되어 신 종족메시아 활동을 통한 전도와 전도환경창조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 등을 결의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김재봉 회장
▲   축사를 하고 있는 양승조 국회의원
▲ 축시를 낭송하고 있는 고종원 시인

한편 송인영지구장은 선문대학교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충남교구장, 천안가정교회장을 시무했으며, 세계일보 충남지사장, 한국다문화평화연합 충남도지부 상임고문, 천안다문화가정연합 이사장,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충남지부 상임고문, 한반도평화실현희망포럼 이사장등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에 재편된 신한국 가정연합은 5개 지구로 ▲서울인천 1지구 ▲경기강원 2지구 ▲충청권 3지구 ▲호남권제주 4지구 ▲영남권 5지구로 편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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