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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6.13지방선거 승리위한 결속 다져!

성일종 충남도당 위원장 취임식 및 충남도당, 세종시당 신년인사회 개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1/10 [18:22]

자유한국당, 6.13지방선거 승리위한 결속 다져!

성일종 충남도당 위원장 취임식 및 충남도당, 세종시당 신년인사회 개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1/10 [18:22]
▲     © 편집부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성일종)은 10일 천안시 세종웨딩홀에서 충남도당위원장 취임식 및 충남도당, 세종시당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    국민의례

또한 이날 소상공인 연합과 협약식도 함께 거행했다.
▲     당기 입장

이날 취임식에는 홍준표 당 대표, 홍문표 사무총장, 성일종 충남도당위원장, 이명수, 정진석,박찬우, 장제원 등 국회의원과 이인제 전 최고위원, 이창수 천안병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원과 당직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13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기원했다.
▲   6.13선거 필승을 다짐하며

국민의례에 이어 충남도당은 충남 소상공인 연합과 MOU를 체결했으며, 상호인사, 우수당원 표창, 당 대표 인사, 사무총장 인사, 성일종 충남도당 위원장 취임사, 떡 커팅, 지방선거 필승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    홍준표 대표의 인사

홍준표 대표는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출발과 성일종 충남도당 위원장과 세종시당 및 충남 전체 시당이 중심이 되어 충청권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과거와 깨끗하게 단절하고 6.1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여 정권 재창출의 원동력을 삼아야한다”고 말했다. 
▲    성일종 충남도당 위원장 취임사

이어서 홍문표 사무총장은 문재인 정부의 그동안 잘못하고 있는 정책 3가지를 예를 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     홍문표 사무총장 인사

첫째, 문재인 정부는 북한을 주적이라고 하지 않고 있다며, 둘째는 사드문제 셋째는 원전문제를 부각시켰다.
끝으로 “충남·세종 당원동지들이 선봉에 서서 지방선거에 태풍을 일으켜 달라”고 당부했다.

성일종 신임 도당위원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막중한 자리를 맡게 되어 어느 때보다 어깨가 무겁지만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건강한 보수우파 세력을 재건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    박찬우 천안갑 국회의원 덕담

또한 “살아있는 도당, 국민과 도민을 섬길 줄 아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제가 가진 역량을 모두 쏟아 부어 지방선거에서 필승하겠다”고 말했다.
▲     이창수 천안 병  위원장 덕담

끝으로 “당원과 도민이 언제든지 들려 쉬어 가실 수 있도록 열린 도당위원장실을 운영 하겠다”며 “도당위원장실을 카페 스타일로 리모델링하여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성일종 충남도당 위원장은 지난 12월 28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도당위원장으로 확정되었다. 
▲     우수당원 표창 수상자들

또한 충남 서산시‧태안군을 지역구로 둔 성 위원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을 거쳐 현재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당내 일꾼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성 위원장은 지난 2016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원내부대표에 임명되었으며, 자유한국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위원장도 맡아 활발한 정치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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